집 근처 55개 디지털배움터에서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는 4월 14일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며, 디지털배움터 확보 현황, 디지털강사 및 서포터즈 채용 및 운영, 교육생 모집 방안, 교육과정, 소외계층과 소외지역 방문교육 방안을 점검하고 대구시 및 8개 구·군, ㈜에이럭스, ㈜SK텔레콤, ㈜한국교육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