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는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높아지는 피로감과 불안 및 우울 등 정신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해 대전시 시민제안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5월에서 10월까지 6개월간 ▲취약계층 초등학생(우리 가족 사랑愛) ▲중·고등학생(꿈 찾아 드림(Dream), MBTI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중장년기 부부(환상의 짝꿍,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