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수심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뱃길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4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삼척에 이르는 총 길이 약 98km 구간의 동해안 연안해역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연안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심(해저지형), 표층퇴적물, 침선 위치 등의 자료를 확보하는 연안해역기본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