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 증차운행, 배차간격 25% 감소(8→6분)·좌석 19% 확대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년부터 시행 중인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사업’(이하 증차운행사업) ‘22년도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차운행사업은 기존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하여 운행함으로써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좌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