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요인 60여 건 발굴‧해소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행정안전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60여 건의 위험요인과 제도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옹벽‧석축, 산사태 위험지역, 국립공원 등 35개소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