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총상금 10억원)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박지영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