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자살로 가족과 사별한 유가족 위로 행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16일 권선구 행복한우리동네의원에서 자살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유가족을 위로하는 ‘제7회 마음에 피는 꽃’을 열었다.

‘마음에 피는 꽃’은 자살로 인해 가족과 사별한 이들이 마음을 추스르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월 셋째 주에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