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미취업청년 생활안정 및 구직활동 촉진 위해 1인당 50만원 서초사랑상품권 모바일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청년의 생활안정 및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재난지원금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신청자를 6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1987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청년 중에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다. 또,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로 근무하는 단기계약근로자는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