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문경찻사발축제를 시작으로 5월~6월 다채롭게 이어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 또는 축소하려던 4월에서 6월에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그간 축제개최에 많은 걸림돌이 됐던 인원제한(299명)이 풀리면서 시군에서는 축제를 좀 더 넓고 다양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