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그동안 칭다오·괌·사이판 입국자 안정적 처리… 지방공항 중 가장 먼저 국제선 운항편 단계적 회복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입국이 허용된 김해공항이 그동안 입국자를 차질 없이 처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 5월부터 국제선이 추가로 운항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방공항 중 가장 먼저 김해공항에서 국제선의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