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섬 및 횡단보도 주변 느티나무 식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도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잠깐이나마 녹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2022년 도심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 4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은 횡단보도 인접지나 교통섬 등에 느티나무인 그늘나무를 식재해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 강한 햇빛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부족한 녹지 확충을 통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