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불세출의 야구 선수 요기 베라는‘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고 했습니다. 수세에 있는 편이 역전의 희망을 꿈꾸며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좋은 분위기와 성과 속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상황도 끝이 보이고 있고 민선 7기 청주시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가운데 제가 가진 역량에 열정을 보태서, 앞으로의 100일이 지나온 100일보다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될 무렵 임기를 시작한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이 탁월한 성과와 함께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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