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농어촌 인력 우선 배치로 지역 간 의료 수급 불균형 해소 기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도서·농어촌지역 등 보건의료 취약지에 공중보건의사 58명을 배치한다.

제주도는 올해 공보의 복무 만료 및 신규 인력 배정에 따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고루 제공할 수 있도록 이들을 배치해 지역 간 의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