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봄날의 희망찬 기운을 전하기 위해 ‘파주놀이구름 플라워 페스티벌-놀이구름 꽃이피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주놀이구름(조리읍 소재)은 파주시가 EBS의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한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EBS 캐릭터와 꽃으로 꾸며진 파주놀이구름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봄날의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