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예방활동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오는 5월 22일까지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4월 1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대책 상황실 운영과 주말 헬기 계도비행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관내 8개 거점에 분산 배치하고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해 소각행위 등을 엄격히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