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관내 노인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노인 가구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과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은 금속배관이 설치되어 있는 대상가구에 무료로 타이머콕을 설치․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서민층, 독거노인, 장애인, 노인성질환자, 소년소녀가장과 경로당 등 30가구다. 또 해당 사업으로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3년 이상 경과해 고장으로 교체가 필요한 가구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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