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전선지중화 등 가로경관·보행환경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이 옥천읍 금구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청춘먹자골목 조성사업’이 침체돼 있던 지역 골목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3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옥천읍 금구리 금구공영주차타워 인근에 30여 개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150m 규모 T자형의 청춘먹자골목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