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생산성경영시스템(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이하 PMS) 인증 심사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레벨8’을 획득했다. PMS ‘레벨8’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PMS 심사에서 전체 7개의 항목 중 △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프로세스 등 6개 항목에서 레벨8 이상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의 PMS 인증 현장 심사를 받았다.

어성철(왼쪽)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부터 PMS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