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원도심 3000명 대상 경품행사로 리오프닝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는 18일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문경시 점촌상권활성화구역(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내 구매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문경시는 4월 4일 ~ 5월 4일까지 한 달 간 문경시민에게 일상회복 지원금 30만원(문경사랑상품권)을 지급해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3월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함께한 콜라보 쿠폰행사를 통해 배달업체 매출을 최대 60배까지 끌어올린 성과를 토대로 이번 행사도 상권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