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수집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땔감 나누기를 통해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약 40여 톤으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은 15가구에 6월 초까지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