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15. 09:00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동군 읍면 새마을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읍새마을회는 영동농협 고향주부 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직원들과 양강면 국촌리 복숭아 밭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하였다. 최혜연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새마을 농촌지역 최우수 지역을 목표로 다양한 공동체 사업 등을 전개하여 활짝 핀 복숭아 꽃 처럼 지역주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