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기청소년 전문상담서비스부터 보호자 상담·교육 통합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각해지는 청소년 자살 및 자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운영을 위해 위기관리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불안 및 우울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효과성 측정, 보호자 상담 및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