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동학동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사업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달 23일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아동학대예방 추진계획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전개한다.

강동구는 ‘함께 살펴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를 올해의 핵심 슬로건으로 선정, ▷아동학대 조기발견시스템 강화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조기발견, 대응, 홍보 등 3개 분야에서 11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