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유산 활용해 전통문화 알리고, 성년 된 청년에게 축하 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4일에 광흥당(마포구 독막로 21길 15)에서 ‘전통성년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세가 된 청년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성년의 날이 있는 5월에 광흥당에서 ‘전통성년식’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