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이용 학부모,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제주에서는 9세 어린이가 학원 통학버스에서 혼자 내리다 옷이 차 문에 걸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최근 이와 같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경찰청 등 6개 부처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