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부터 접수…7월부터 가구별 차등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가 15일 오후 2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울산형 에너지이용권(바우처) 전기요금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냉·난방기 지원 사업’ 과 연계해 추·더위 고통 없는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전기요금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