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7억 원 확보, 총사업비 54억 원으로 지상 4층 규모 센터 건립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에 ‘문막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막농공단지는 1990년에 조성된 노후 산업단지로, 기존 근로자복지관 또한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