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광고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주식 어플이 있다. 유안타증권의 '티레이어M'이다. 광고에서 이선균은 "문제는 타이밍! 매도(sell) 타이밍을 알려준다"를 외친다.

주식 매매를 해본 투자자라면 이 말이 얼마나 정곡을 찌르는지 짐작할 것이다. 이 문구는 주식 입문자와 고수들의 마음을 움직여 사용자 50만명을 모았다.

정말로 알려주는 건가?

이 궁금증이 생겨 '티레이더M'을 깔고 이용해봤다. 사용자 후기를 살펴보니 "티레이더M에 일단 적응하면 바꾸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