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인가구 밀집지역과 어두운 골목길에 쏠라표지병을 설치하는 2022년 여성안심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쏠라표지병은 전기가 필요없이 태양광으로 빛을 축적해 일몰, 우천 등으로 주위의 밝기가 일정 조도 이하로 떨어지면 센서에 의해 LED전구가 자동으로 발광해 길을 안내하는 바닥조명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