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옹진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과 자립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을 새롭게 개편하여 ‘희망저축계좌Ⅰ, Ⅱ’ 신규 가입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