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하절기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의 고농도 발생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예보 실시 및 경보제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폭염과 적은 강수로 인해 오존주의보 발령일이 잦았으며, 올해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4월에서 6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고농도 오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