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에도 자율적 참여로 빨래방 운영 이어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월부터 진행해 온 Happy together 이불빨래방 2회 차 운영을 마무리 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2년 1월 7일, Happy together 이불빨래방을 처음으로 열고, 이불 빨래를 힘들어하시는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세탁·건조부터 배달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농번기인 5월부터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잡아 이불빨래방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