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장기근무자 191명 대상… 향후 폐암 검진도 지원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 폐암 발병에 대한 산업재해가 연이어 인정되면서 노동자 건강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식생활관 조리종사자 특수건강검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