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화체 2종, 평창체 2종 공개, 평창군청 홈페이지 무료 배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지난해부터 5월부터 전용서체 개발을 착수하여 평창평화체와 평창체 4종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창군 전용서체 개발은 2020년도 시책보고회 시 발굴된 사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서체를 활용한 지역 홍보와 동계올림픽 유산인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개발을 진행하여 왔으며, 서체 디자인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윤명조, 윤고딕 등 윤폰트로 대표되는 ㈜윤디자인그룹이 지정사업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