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탄소 중립 실천...동구 ‘모두의 냉장고’ 채소 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12일부터 서흥꿈세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서흥초등학교(교장 이지훈) 학생들과 함께 ‘나눔 텃밭’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텃밭활동을 통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수확한 채소는 동구에 설치된 ‘모두의 냉장고’에 나눔으로써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재고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