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선착순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관내 취약가구 11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천장)의 단열공사, 창호(창문 등)와 노후 보일러 교체 등 가구당 평균 22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