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서하준이 거대한 비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지난 13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 3회에서는 사라진 엄마 안경선(윤복인 분)의 흔적을 찾아 나선 우지환(서하준 분)의 시련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을 한 아들 남태형(정헌 분)의 사고를 감추는 선택을 한 함숙진(이승연 분)에게는 거대한 비밀이 생겼고,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성이 막을 올리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3회 시청률은 5.7%를(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기록한 것에 이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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