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4층에 무인옷장을 설치하고 작아진 옷을 이웃과 나눠입는 ‘나눔옷장’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옷장’사업은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의)가 추진하는 2022년 마을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작아진 교복·아동복을 가져오면 1kg당 종량제 봉투 20ℓ 1장으로 교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