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 어려운 근로자 소득 보전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종로 거주 근로자들은 올해 7월부터 최대 120일까지 상병수당을 지급받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종로구가 이달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1단계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공모사업’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