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창호·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10년 이상의 노후 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1일 공립 학성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국비 45억 원 등 총사업비 65억 4천만 원을 들여 총 13개소에 대해 단열재·창호·LED 전등 교체, 시스템에어컨 설치, 석면 철거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