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면 소재 추사친환경영농조합법인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2년 신규 마을기업에 신암면 소재 추사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동네 단위 기업을 의미하며, 매년 공모를 통해 현지실사, 적격검토, 1차 심사(충청남도), 2차 심사(행정안전부)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고 지자체가 관리 감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