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블랙박스 1천여 대 활용…고정형 CCTV의 한계 넘어 범죄사각지대 없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두레윈과 손잡고 추진하는 ‘스모킹건 IoT’플랫폼‘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모킹건'은 특정 행위나 현상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로,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가 스모킹건이 되어 각종 범죄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