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추억의 명화’로, 과거 흥행했던 영화 8편 상영 예정…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참가 신청 없이 90명 선착순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화를 통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감상회 '금요 Movie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마다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추억의 명화’를 주제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이 엄선돼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