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효유 시장 1위 hy(대표이사 김병진)가 코로나19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y는 지난해 매출액 1조966억원, 영업이익 1001억원, 당기순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별도기준). 전년비 매출액은 3.14% 증가했고 영업현금흐름도 1347억원으로 전년(1086억원)과 유사하게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김병진 hy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