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 운전자들의 역주행 및 차선이탈 방지 효과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제주공항 입구 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공항 입구 일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초행길 운전자의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해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