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대표이사 신호섭)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실적이 성장했다.

균일가 생활용품 프랜차이즈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매출액 2조6048억원, 영업이익 2838억원, 당기순이익 244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7.56%, 63.38%, 83.5% 증가했다.

서울 태평로 아성다이소 매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