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2일 청양읍 소재 식품회사 ‘칠갑농산’에서 2020년 홍콩시장 개척 후 수출액 누계 200만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청양산 신선․가공 농특산물이 홍콩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은 결과다.

특히 칠갑농산은 지역에서 최대 수출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떡류, 국수류, 냉면 등을 홍콩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