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실시, 내년 맞춤형 정책 수립 중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3일부터 3년 차 시민행복도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상반기로 조사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더 효과적인 행복정책을 추진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부터 5월까지 실시될 시민행복도 조사는 광산구가 개발한 100개 행복지표를 바탕으로 지역별, 계층별, 성별로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및 인지도 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