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토마토 등 신속 진단으로 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 고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요 원예작물인 고추, 수박 등 박과와 가지과 작물에 대해 무료 바이러스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시행하는 바이러스 진단은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바이러스 감염 의심주의 진단 요청을 하면 현장에서 진단하고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