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 고성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 전문능력을 배양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공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약 16억 5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 11월에 개소됐다.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 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된 창업보육센터는 전체 486㎡ 규모로, 위생전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제과제빵실, 포장실 등과 함께 음료, 잼, 제빵, 분말 가공 등이 가능한 69종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산물 가공기술 상담·시제품 개발 지원 및 가공기술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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